리뷰 페이지 썸네일형 리스트형 조용하고 편안한 식사를 원한다면 쌀국수 맛집 미분당 이 시국에도 안심, 조용한 음악과 진한 쌀국수만 감상할 수 있어 좋은 맛집 신촌 미분당은 이미 많이 알려지고 유명한 맛집입니다. 식사시간 대에 가면 많은 분들이 대기를 하고 있는 곳이죠. 제가 간 날도 점심시간에 걸려서 도착했을 때에는 이미 10팀정도가 대기중이었습니다... 하지만 쌀국수가 먹고 싶던 날이라 기꺼이 웨이팅을 기다리기로 했습니다. 본래는 여기가 2호점이었는데, 1호점과 통합해서 여기만 영업하고 계시더라구요. 신촌 현대백화점 인근, 창천문화공원 앞에 있습니다. 가게 오른편으로 대기할 수 있는 장소가 있는데, 이미 만석이라.. 밖에서.. :) 가게 앞에 있는 기계를 이용해서 미리 주문을 하고, 영수증과 함께 나오는 번호표를 받습니다. 직원분이 수시로 왔다갔다 하시면서 대기인원도 확인하시고 다음.. 더보기 가성비 좋은 단기여행용 캐리어 라온아띠 20인치 얼마전에 캐리어를 하나 선물 받았습니다. 코로나로 인해 주변을 돌아다니지 못한지 꽤 오래 지났지만.... 집에 있는 캐리어는 일주일 이상의 장기 여행을 위한 대형 캐리어들이라 가볍게 사용할 캐리어가 필요하긴 했습니다. 작년에 가족이 병원에 잠깐 입원할 일이 있었는데, 작은 캐리어가 있었으면 좀 더 편하겠다 싶더라구요. 이런 경우처럼 꼭 여행이 아니더라도 작은 캐리어는 여기저기 종종 쓸 일이 생기는 것 같습니다. 라온아띠 캐리어는 인터넷에서 구매하기에도 저렴한 가격이라길래 가볍게 사용하기 좋겠다-라고 생각은 했는데, 막상 실물을 보니 생각보다 더 괜찮아서 만족스러웠습니다. 다음주에 직접 사용해 볼 예정인데, 혹시 아쉬운 점이 생기면 업데이트 하겠습니다. 라온아띠 스틸라 플러스(RA-300) 네이비를 살펴 .. 더보기 아침부터 저녁까지 유지되는 온도, 써모스 텀블러 날씨가 더워지면서 구매했던 물건 중에는 텀블러도 있었어요. 이전에는 '텀블러는 새지 않고 튼튼하기만 하면 되는거 아니겠어...?' 정도로 생각했었는데, 날이 더운데 텀블러 속 음료가 금새 미적지근.. 해지니 아쉽더라구요. 가벼우면서 기능도 좋은 그런 텀블러는 없을까? 싶었고, 열심히 서치한 끝에 원래 보온, 보냉제품으로 유명한 써모스 텀블러를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테스트겸 오전 11시쯤에 얼음 3개와 물을 가득 채우고 실내에서 종일 옆에두고 마셨는데요. 오후 9시가 되도록 얼음이 다 녹지 않았고 물은 여전히 시원했습니다. 정말 마음에 들었던 써모스 텀블러에 대해 적어볼게요. 써모스 텀블러 JNL-504K 500ml (데일리 원터치 텀블러) 구매시 사은품으로 텀블러용 세제 또는 텀블러용 아이스트레이 중 하.. 더보기 정말 나만 알고 싶은 최애 이자카야 홍대/상수/합정 소설가 안 오셔도 괜찮아요, 제가 갈거니까요. 분위기 이자카야 소설가 사회적거리두기 4단계가... 끝나지를 않아서 못가고 있는 최애 이자카야 소설가... 친구들이랑 언제가도 정말 맛있게 먹다 오는 곳입니다. 이자카야인데 마신다... 보다는 먹는다가 더 어울리는 것 같기도... 그정도로 요리들이 정말 너무너무 맛있어요. 약간 어두운 조명에 가게도 예쁘게 생겨서 홍대/상수/합정 근처 분위기있는 이자카야를 찾으신다면 소설가 추천합니다. 사장님도 정말 친절하셔서 갈 때마다 기분좋게, 편안하게 먹고 마시다 오는 곳입니다. 포스팅 할 생각을 못했어서 가게 전경이나 메뉴판이 없는데, 요리메뉴는 대략 13,000원~30,000원 미만 이에요. 2만원즈음 하는 메뉴들이 많습니다. 저는 술을 마시지 않아서 음료를 마시고.. 친구.. 더보기 어제 먹었는데 오늘 또 생각나는 케이크, 노원 빵팔오(085) 노원은 문화의 거리 근처에도 그렇고 여기저기 프랜차이즈 베이커리가 많은데요. 프랜차이즈에는 다양하고 독특한 빵들이 많다면, 동네 빵집은 좀 더 기본에 충실한 빵들을 만나볼 수 있는 것 같아요. 특히 저희는 바게트를 굉장히 좋아해서 자주 먹어요. 처음에 바게뜨 사러 들어갔다가 한 번 두 번 먹더니... 이제는 기념일 케이크까지 다 이곳에서 사게 되어버린.. 개인적으로 정말 애정 하는 상계주공 7단지 앞 베이커리 빵팔오(085) 입니다 :) 다른 빵들도 다 맛있는데 오늘은 생일을 맞이해서 초콜릿 케이크를 구매했습니다. 상자도 예쁘네요 :) 이 초코케이크 진짜 너무 맛있어서... 아직 다른 케이크는 도전해보지 못했어요. (21,000원) 꺼내면 이렇게 생겼습니다. 옆면까지 예쁘지 않나요? 노원역 근처에 롯데백.. 더보기 친구, 연인, 가족과 함께하기 좋은 노원 맛집 제임스키친 코로나로 인해 한동안 외식을 안했는데 (사실 정말 오래…) 간만에 파스타가 먹고 싶어서 노원역 주변에 갈만한 곳을 찾아보았습니다. 제임스키친을 추천하는 글들을 많이 보게 되었는데, 이름이 왜 이렇게 익숙하지? 해서 곰곰이 생각하다보니… 배달 앱으로 시켜 먹은 적이 있더라구요…! ㅋㅋㅋㅋㅋ 화덕 피자가 맛있었어서 기억하고 있었답니다. 노원역을 기준으로 문화의 거리로 들어와 중앙에서 왼쪽 골목으로 들어오면 있습니다. 딱 눈에 띄는 간판이 있는 것은 아니라서 두리번두리번 찾았네요. 제임스키친 바로 맞은편에는 큰 할리스가 있습니다. 이걸 보고 오셔도 될 것 같아요. 내부가 생각보다 넓었습니다. 오른쪽으로도 공간과 테이블이 더 있더라구요. 저는 어디서든 남들과 가깝게 붙어 앉아 식사 하는 것을 어색+불편해 해서….. 더보기 서울 근교 나들이, 조용한 쌈밥집 남양주 목향원 맛집 보다는 뷰맛집, 빠르게 먹는 쌈밥정식 비가 오던 날 엄마와 함께 잠깐 근처에 드라이브를 갔다가 수요미식회에도 나왔었다는 맛집이 있다길래 차를 돌려서 방문해봤습니다. 남양주 쪽은 브런치나 레스토랑 맛집들로만 유명한 줄 알았는데 쌈밥정식으로 유명한 목향원이 있더라구요. 옛스러운 건물과 빗소리가 만나니 더욱 운치있었습니다. 건물이 총 3개였는데 평소에는 두곳은 식당으로, 우측의 건물은 카페로만 사용한다고 하시더라구요. 하지만 점심시간대나 주말처럼 손님이 많은 날에는 3개의 건물 모두 식사할 수 있는 곳으로 오픈한다고 해요. 이날도 딱 점심시간이 아니었음에도 불구하고 사람이 정말 많았습니다. 내부도 답답하게 좁지 않고 넓어요. 천장의 조명들이 나무색과 잘 어울려서 더 아늑한 분위기였던 것 같아요. 친구나 .. 더보기 강변 테크노마트 맛집, 돈까스와 돈부리가 맛있는 도락 남편이 슈퍼체인지 (...) 권리 실행을 할 때가 된지라 테크노마트를 방문했습니다. 강변역 1,2번 출구로 나오면 테크노마트로 들어갈 수 있습니다. 신도림 테크노마트와 마찬가지로 각종 컴퓨터 주변기기나 핸드폰을 구매할 때 많이 찾는 곳이죠. 그래도 작은 곳은 아니다보니 열심히 발품팔고 구경도하고 하려면 일단 배부터 채워야겠죠. 테크노마트 9층은 식당가 입니다. 약간 이른 점심시간이라 사람이 많이 없었어요. 주말임에도 불구하고 오전~이른 낮시간 대에는 사람이 적은 것 같습니다. 물론 다양한 이유들이 있겠지만.. 많은 식당들 중에 일식이 먹고 싶어서 도락을 선택했어요. 식당가 가장자리 쪽에 위치 해 있습니다. (9층에 식당 위치 안내판이 있으니 확인하시고 찾으시면 훨씬 편하실거에요) 메뉴는 사실 가게 바깥쪽.. 더보기 이전 1 2 3 다음